"2025년 1-2분기, 저는 매일 조금씩 '아임웹'을 활용해서 '직접' 홈페이지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메뉴가 엉켜 있는 상태에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가장 빠른 문의 / 소통은 아래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 보내기를 활용해주세요. 감사해요."

[저는 '코칭'을 하고 있습니다]
I'm a Coach / Coaching Practitioner.

홍성향. 라이프 코치(한국코치협회 KSC, 국제코칭연맹 PCC). 코칭, 영성, 분석심리학, 표현예술기법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대중들에게는 셀프 코칭에 대한 강연 및 컨텐츠를 제공하고, 전문코치가 되고자 하는 이들을 양성 및 훈련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2010년부터 삶을 보다 자신답게 살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자문자답 나의 1년』의 내용으로 구성된 1년 그룹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그 외 1:1 코칭, 코치 양성교육, 코칭수퍼비전 등 코치로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코칭수련커뮤니티 '사이시옷'을 2016년부터 가꿔오고 있다. 출간한 책과 문구로는 『오늘, 진짜 내 마음을 만났습니다』(2017)와 <자문자답 다이어리: I, II-자존감>, <한 줄 질문, 3년의 기록>(2017-2018), <자문자답 나의1년(2018-현재까지 매년 출간)>이 있다.


희소. (행복 희禧, 웃을 소笑): 신이 주신 모든 것에서 행복을 느껴 미소 짓는다.


[제가 생각하는 코칭은] What Coaching is

“모든 사람은 자기 자신과 대화하며 살아가요(inner talk). 저는 그 자기 대화를 잘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자기 자신과 관계를 잘 맺고, 자신이 고민하는 것에 대한 자신 안에 있는 해답을 스스로 발견할 수 있도록 대화를 통해 함께 해요. 코치인 저를 일정 기간 동안 고용하시면, 고객인 당신의 자기 대화의 파트너가 되어, 당신 스스로 변화를 위해 필요했던 통찰(awareness)을 발견하고, 그 통찰을 바탕으로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해 나가는 여정을 함께 합니다. 약속된 기간이 끝나면, 저와 함께 하며 길렀던 자기대화력은, 이제는 당신의 삶에서 스스로와 잘 대화하며, 자신이 원했던 삶으로 살아가실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자신이 자신의 코치가 되시도록이요.”


“Everyone lives by talking to themselves (inner talk). I help you have that inner talk well. We talk together so that you can have a good relationship with yourself and find the answers to your concerns within yourself. If you hire me as a coach for a certain period of time, I will become your partner in your inner talk, and I will go on a journey with you to discover the insight (awareness) you needed for change, establish an action plan based on that insight, and do it. After the promised period, the inner talk you have developed with me will now become the power to talk to yourself well in your life and live the life you wanted. So that you can become your own coach.”


*전문분야(해시태그) #셀프코칭 #셀프리더십 #전문코치 #라이프코치



전문코치(Coach, Coaching Practitioner) '홍성향'은

고객의 변화와 실행을 촉진할 통찰을 발견하게 도움으로써,

고객이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한다. (2024-08-25)

[저는 '코칭수련'을 함께 할 수 있는 커뮤니티, '사이시옷'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I run a Community for Coaching Practice

“그렇게 제가 코치로서 역량을 갖추기 위해 저는 꾸준히 코치로서 수련합니다. 

 그리고 그 수련 여정을 장으로 오픈하여 다른 분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코칭수련커뮤니티, '사이시옷'은

실제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희소코치의 코칭수련 여정에 함께 할 수 있는 장을 엶으로써

함께 하는 멤버분들에게 실제적인 코칭수련과 역량 향상 경험을 나눈다 


*나누는 코칭수련 카테고리: 셀프코칭, 코칭스터디, 코칭실습, 코칭수퍼비전

*전문분야(해시태그) #코치양성 #코칭수련 #코칭수련커뮤니티 #사이시옷


[코칭수련커뮤니티, 사이시옷]에 함께 해 주신 멤버분들의 이야기들 (후기) 🙂 😝 😄  

1. 5/20일 달빛나눔에서 나눔을 들으며 생각했던 ...

선승애
2025-05-29
[옵션] 참여날짜: 25/05/08-25/05/28: 상처 받지 않는 영혼 / 참여방식:
1. 5/20일 달빛나눔에서 나눔을 들으며 생각했던 나의 삼스카라. 이에 관해 자기대화일지를 쓰면서도 나도 이걸 부딪혀봐야 하는 건지, 그저 내버려두면 되는건지 헷갈렸는데...12장을 읽으면서 이 모든 생각과 감정이 그저 내가 만들어낸 집의 일부일 뿐이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부모로부터 받은 영향이 물론 있겠지만 그것은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이 아니고 과거부터 차곡차곡 쌓아온 내 감정의 찌꺼기라는 것을. 그 안에 계속 머무르며 그것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아이로 살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다행히도 사실은 그것과는 상관없이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되기를 선택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그러므로 과거에 내가 경험했고 느꼈던 일들은 그 시절의 나를 애도하고 지나가면 그만이라는 것을. 역시 읽고 나누고 쓰면서 방법을 찾아가고 있다.

2. 5/24일 <나의 한 달> 웨비나에서 들은 한 마디. “나의 OO야”.
나의 가장 큰 가시는 아마도 부모님과 나, 그리고 부모가 된 나 자신일 것이다.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받았던 상처를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흘려보내지 못했기에 나의 아이들에게 부모가 된 지금도 양쪽의 역할에서 수시로 평온하지 못함을 느낀다. 단지 따뜻함과 사랑을 느끼고 싶어했던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로 인해 나를 끊임없이 증명해야만 하는 삶을 살아왔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내 존재의 의미와 가치를 느끼지 못해 그것을 찾아 보여주어야 한다는 강박에 짓눌리는 삶 말이다. 이것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보고 풀어낼 기회가 온 것을 기쁘게 맞이하길!
그리고 나의 존재가 의심스러울 때에는 어김없이 “나의 OO야”라고 부르며 나 스스로를 따뜻하게 대해주길! 세상 어느 그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를 대하듯, 든든한 뒷배("나의 배후에 우주가 있다")가 있으니 걱정은 내려놓으라는 듯 “나의 OO야”라고 불러주길!

3. 5/28일 소소한 이벤트로 진행한 인생 2회차 체험. 눈을 뜨자마자 난 미래에서 오늘 하루를 다시 찾아왔다 주문을 외웠다. 아이들을 재우다가 잠들어버린 덕에 옆에서는 아직 아이 냄새가 나는 어린 딸들이 쌕쌕 단잠을 자고 있었다. 새벽4시 벌떡 일어나 내가 좋아하는 일들로 꽉 채운 루틴을 시작해야 했지만 그러고 싶지 않았다. 포근하고 따뜻한 공기 속에 괜히 자고 있는 아이의 얼굴을 한번 쓰다듬었다. 다시는 만날 수 없는 8살 아이의 얼굴을. 그 말간 얼굴을 바라보다가 다시 잠깐 잠이 들었다.
하루종일 그랬다. 매일 완주하며 쌓아가는 나의 루틴이 미래의 나를, 내 삶을 어떻게 만들었을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내 삶을 거의 다 살아보고 다시 돌아온 하루는 바쁘게 움직이고 싶지 않았다. 무언가를 이루어내려는 나를 가만히 놓아두는 하루를 지내고 싶었다. 사실 끊임없이 바쁘고 또 움직여야 될 것 같은 순간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이 순간은 진짜 이번이 마지막이야,라는 생각이 들면서 함께 있는 사람들의 얼굴을 한번씩 더 바라보게 되었다. 바쁘게 살아서 얻어진 삶을 이미 누리고 살아봐서일까, 그것이 헛되었음을 알게 된 건 아닐까, 또 갖가지 상념들이 떠올랐지만 그저 흘려보냈다.
무엇보다 확실한 건 하루종일 주변의 사람들을 자세히, 그리고 따스히 바라봤다는 사실이다. 진짜가 아닌 상상으로 시작된 일인데 너무나 애틋해지는 것이다. 아마 어지간한 일은 용서가 되고 화낼 일 없고 사랑만 하기에도 모자란 시간이라는 것을 체감하는 하루였던 것이다.
내가 지금 봐야 할 게 무엇인지 잘 모르겠는 때가 오면 문득이라도 떠올려 보려고 한다.

이번달 책을 읽고 나누면서 내가 꼭 가져가야 할 한 가지는,
"생각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사건이다. 그러므로 원래 통제 불가능한 것이다." 그리고 "명상은 생각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알아차리는 것."

이번달도 함께 해 준 여러 분들 덕분에 또 배우고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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