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코치가 '전문코치'로 살아가며 겪는 일들과 그를 통해 알아차린 통찰들을 진솔하게 담을 에세이 <전문코치로 산다는 것>을 3개월 동안 구독하는 프로젝트 (원하는 분들은 같이 주1회 글쓰기도)
연재기간: 2024/10/06(SUN)-2024/12/22(SUN), 총 12회 연재
+ 함께 글쓰는 기간(선택): 2024/09/30(MON)-2024/12/21(SAT)
* Special: 이번 구독신청자에 한해 9/29(일) 연재글을 +1 발송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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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로 제 마음을 담습니다.]
안녕하세요, 희소입니다. 연재글 구독하실 분 모집한다는 글을 올린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번째 시즌입니다.
저는 사실 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재밌는 상황을 마주하고 있어요. 제 글을 구독하시는 분들 중 글쓰기 크루에도 함께 하는 분들이 보이는 반응들인데요. 그 주의 마감글을 올리시면서, '오늘도 덕분에 글을 써냈다'라고 소감을 올리시면서 링크를 남기시는 거에요. 그 말이 신기했어요. 덕분에라는 말이요. 그게 함께 하는 힘일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말은 제가 제일 크게 해야 하는 말이에요. 정말 덕분에 제가 지난 5-6개월 동안 22개의 글을 발행했습니다. 그것도 스티비라는 것도 써보고요. 아시죠. 저 이 프로젝트 덕분에 스티비도 가입하고 발송도 해 보는 거, 지난 주에는 사진이란 것도 같이 삽입해서 보내도 봤잖아요. 그쵸. 참, 신기한 일이에요. 서로가 덕분이라서 나아가는 이 성장과 경험들은.
그리고 저만 그런 거 아니죠? 이 프로젝트 하고 나서 계속 1주일 동안 이번 주 글감을 계속 염두해둡니다. 어떤 인상적인 경험을 하나 한다치면, 아, 이번 주엔 이거에 대해서 글 적어야겠구나 하며 무릎을 치고, 메모를 해둬요. 삶을 계속 유의있게 관찰하는 힘, 그리고 그 삶 속에서 일어나는 내 감정, 마음, 통찰들에 대해서 캐치하는 힘이 길러지고 있어요. 그 무엇보다 한 편의 글을 써내고 났을 때의 쾌감도 정말 좋고요.
이 좋은 걸 또 3개월 이어서 가봅니다. 잠시 쉬는 휴식 시간도 가져볼까 고민했지만, 아니요. 일단, 11월까진 이어가보려 합니다. 다시 3개월, 부릉부릉, 함께 하실 분들은 이 기차에 타시지요 :-) 꺄!
2023-08-30
희소 드림
- - - --
[지난 시즌1을 마무리할 때 쓴 글] 일부를 남겨둡니다.
안녕하세요. 희소입니다. 4/2(일)부터 시작했던 3개월 글 연재 프로젝트 시즌 1을 잘 마무리 지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다가오는 6/18(일)이면 12번째 글 연재로 시즌 1의 마지막 연재가 되겠어요. 지난 모집글에서 말씀드렸듯, 창작(글쓰기)은 쉬운 것이 아니에요. 그런데 미묘한 매력이 있어요. 11번의 글을 써 내려가며, 저는 매주 '그 주의 전문코치로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통찰들'을 활자로 풀어낼 수 있었고, 그렇게 글로 풀어낸 경험들은 무엇인가 통합이 새롭게 되어서, 다음 성찰들로 이어져 갈 수 있었거든요. 경험하고, 통찰하고, 정리하고, 나아간! 그런 느낌이 든 3개월이었습니다.
*사진: 연재된 글의 목록들 (스티비)
*링크: 그 기간 중 (4주씩 늦게 일반공개된) 브런치 속 글들: https://brunch.co.kr/@coachheeso
그리고 다짐했지요. 계속 하자. 이 프로젝트는 계속하자! 코치든 무엇이든 한 분야의 전문가의 길을 가려면 계속 나아가야 하는 것이 '글쓰기'이구나란 것을 알았어요. 여러가지 효과가 있겠지만 단연코 '내면의 통합'에 정말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때때로 제 연재글에 대한 피드백을 구독자분들께서 주실 때 가슴이 뭉클하고 연결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지난 11번의 글 중 특히 '변형후속편 1-3 시리즈 글'은 제가 쓰면서도 울면서 쓴 글이기도 했는데요. 그 주에 읽어주신 구독자분들 여러 분들께서 제게 개인톡으로 본인께서도 눈물이 나셨다고 했을 땐 정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다시 한 번 지난 3개월 동안 함께 해 주셨던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저는 그럼 이토록 좋았던 이 경험 또 3개월 이어가겠습니다.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제 '희소식' 연재글 받으실 분, 저와 또 토요일 밤 자정마다 글 한 꼭지씩 마감해 보실 분 함께 해요!
2023-06-12
희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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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로 제 마음을 담습니다.]
안녕하세요, 희소입니다. 연재글 구독하실 분 모집한다는 글을 올린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번째 시즌입니다.
저는 사실 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재밌는 상황을 마주하고 있어요. 제 글을 구독하시는 분들 중 글쓰기 크루에도 함께 하는 분들이 보이는 반응들인데요. 그 주의 마감글을 올리시면서, '오늘도 덕분에 글을 써냈다'라고 소감을 올리시면서 링크를 남기시는 거에요. 그 말이 신기했어요. 덕분에라는 말이요. 그게 함께 하는 힘일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말은 제가 제일 크게 해야 하는 말이에요. 정말 덕분에 제가 지난 5-6개월 동안 22개의 글을 발행했습니다. 그것도 스티비라는 것도 써보고요. 아시죠. 저 이 프로젝트 덕분에 스티비도 가입하고 발송도 해 보는 거, 지난 주에는 사진이란 것도 같이 삽입해서 보내도 봤잖아요. 그쵸. 참, 신기한 일이에요. 서로가 덕분이라서 나아가는 이 성장과 경험들은.
그리고 저만 그런 거 아니죠? 이 프로젝트 하고 나서 계속 1주일 동안 이번 주 글감을 계속 염두해둡니다. 어떤 인상적인 경험을 하나 한다치면, 아, 이번 주엔 이거에 대해서 글 적어야겠구나 하며 무릎을 치고, 메모를 해둬요. 삶을 계속 유의있게 관찰하는 힘, 그리고 그 삶 속에서 일어나는 내 감정, 마음, 통찰들에 대해서 캐치하는 힘이 길러지고 있어요. 그 무엇보다 한 편의 글을 써내고 났을 때의 쾌감도 정말 좋고요.
이 좋은 걸 또 3개월 이어서 가봅니다. 잠시 쉬는 휴식 시간도 가져볼까 고민했지만, 아니요. 일단, 11월까진 이어가보려 합니다. 다시 3개월, 부릉부릉, 함께 하실 분들은 이 기차에 타시지요 :-) 꺄!
2023-08-30
희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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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1을 마무리할 때 쓴 글] 일부를 남겨둡니다.
안녕하세요. 희소입니다. 4/2(일)부터 시작했던 3개월 글 연재 프로젝트 시즌 1을 잘 마무리 지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다가오는 6/18(일)이면 12번째 글 연재로 시즌 1의 마지막 연재가 되겠어요. 지난 모집글에서 말씀드렸듯, 창작(글쓰기)은 쉬운 것이 아니에요. 그런데 미묘한 매력이 있어요. 11번의 글을 써 내려가며, 저는 매주 '그 주의 전문코치로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통찰들'을 활자로 풀어낼 수 있었고, 그렇게 글로 풀어낸 경험들은 무엇인가 통합이 새롭게 되어서, 다음 성찰들로 이어져 갈 수 있었거든요. 경험하고, 통찰하고, 정리하고, 나아간! 그런 느낌이 든 3개월이었습니다.
*사진: 연재된 글의 목록들 (스티비)
*링크: 그 기간 중 (4주씩 늦게 일반공개된) 브런치 속 글들: https://brunch.co.kr/@coachheeso
그리고 다짐했지요. 계속 하자. 이 프로젝트는 계속하자! 코치든 무엇이든 한 분야의 전문가의 길을 가려면 계속 나아가야 하는 것이 '글쓰기'이구나란 것을 알았어요. 여러가지 효과가 있겠지만 단연코 '내면의 통합'에 정말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때때로 제 연재글에 대한 피드백을 구독자분들께서 주실 때 가슴이 뭉클하고 연결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지난 11번의 글 중 특히 '변형후속편 1-3 시리즈 글'은 제가 쓰면서도 울면서 쓴 글이기도 했는데요. 그 주에 읽어주신 구독자분들 여러 분들께서 제게 개인톡으로 본인께서도 눈물이 나셨다고 했을 땐 정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다시 한 번 지난 3개월 동안 함께 해 주셨던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저는 그럼 이토록 좋았던 이 경험 또 3개월 이어가겠습니다.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제 '희소식' 연재글 받으실 분, 저와 또 토요일 밤 자정마다 글 한 꼭지씩 마감해 보실 분 함께 해요!
2023-06-12
희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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